갤럭시 링의 정체는 무엇일까?
삼성의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갤럭시 링이 최근 공개되었다. 헬스와 수면 추적, 간단한 운동 추적을 지원하며 일주일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지만, 화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이 디바이스, 정말 필요한가?
갤럭시 워치와 비교
갤럭시 링은 기존 스마트워치와 비교했을 때 확연히 뒤처지는 면이 많다. 먼저, 화면이 없어 스마트워치보다 단순하게 보인다. 또한, 작은 크기 때문에 센서와 기능의 한계가 크다. 갤럭시 워치는 많은 헬스 센서와 기능들을 제공하며, 별도의 구독료도 없다. 반면, 갤럭시 링은 더 적은 센서와 기능, 별도의 알림 기능도 없다.
스타일리시하지만 실용적이지 않다
갤럭시 링의 장점은 하나, 바로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타일 을 제외하면 실용성 면에서는 스마트워치보다 한참 뒤처진다. 배터리 수명 역시 일주일가량에 불과해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다른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크다. 이뿐만 아니라, 갤럭시 링은 아이폰과도 호환되지 않는다.
결국 갤럭시 링의 가치와 혁신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독자 여러분들은 갤럭시 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댓글을 통해 의견을 공유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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