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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엣지, 드디어 '이날' 출시된다
다가오는 5월 13일 화요일 공개… 소규모 온라인 발표회 통해 조촐하게 출시될 전망
갤럭시 S25 엣지가 2025년 5월 13일(화요일) 온라인 발표회를 통해 공식 공개된다.
당초 4월 15일 발표 예정이었지만, 내부 리더십 변화 등 조직 재정비를 이유로 일정이 약 한 달 연기된 것이다.
그동안 언팩과 같은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을 소개하던 삼성은 이번에는 조용한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했다.
이 같은 발표 방식은 전략적 소폭 개선 모델로의 포지셔닝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다.
공개 직후 사전예약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는 5월 말 한국과 중국에서 먼저 진행된다.
이후 유럽과 기타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확장된다.
갤럭시 S25 엣지, 공식 마케팅 이미지 유출
갤럭시 S25 엣지 다양한 색상 옵션 공개
공식 발표를 앞두고 유출된 갤럭시 S25 엣지 마케팅 이미지에서는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디자인과 함께 **3가지 색상(실버, 블랙, 블루)**이 확인됐다.
곡면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겐 좋은 소식이며,
이전보다 색상 선택지가 다양해졌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러한 유출은 발표 이전부터 많은 커뮤니티와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실제 제품 렌더링과 대체로 유사할 가능성이 높다.
단독 삼성, '초슬림폰' 갤럭시S25엣지 공개 5월 이후로
갤럭시S25엣지 공개 일정, 5월~6월로 재조정
당초 4월 중순으로 알려졌던 공개 일정이 MX사업부 리더 교체와 외부 국제 이슈로 인해
5월 13일로 조정되었으며, 출시는 5월 말로 예정되었다.
온라인 티저 영상으로 공개 예정
공개 방식은 오프라인 대신, 소규모 온라인 티저 영상 중심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삼성은 하드웨어보다 사용자 경험과 디자인 차별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5엣지, 5.8mm 두께·150만원대 출고가
가장 주목할 부분은 5.8mm의 초슬림 디자인이다.
현재까지 삼성 플래그십 중 가장 얇은 두께이며, 프리미엄 라인업에 속한다.
출고가는 다음과 같다.
모델 | 용량 | 출고가 |
---|---|---|
갤럭시 S25 엣지 | 256GB | 150만원 |
갤럭시 S25 엣지 | 512GB | 163만원 |
공개 연기, MX사업부 리더 변경 및 외부 이슈 고려
제품 품질이나 기술 문제 때문이 아닌, 마케팅 중심 전략 전환과
기업 내부 사정 고려가 연기사유로 밝혀졌다.
연간 생산 물량 300만대, 전체 시리즈의 약 10%
전체 시리즈 총 생산량(3,700만 대) 중 약 10% 분량인 300만 대가 S25 엣지로 배정될 예정이다.
이는 전략적 소량 출시로, 반응을 고려한 글로벌 확대 가능성도 내포한다.
노태문 사장 “슬림하지만 성능·카메라 모두 혁신적”
삼성은 “얇지만 강력한 스마트폰”이라는 컨셉을 내세워,
디자인과 성능의 균형을 강조하고 있다.
갤럭시 S25 엣지 출고가 및 모델별 가격
256GB 모델 150만원, 512GB 모델 163만원 책정
갤럭시 S25 엣지는 플래그십 라인업 중 고급형 위치에 포함된다.
이는 **갤럭시 S25 플러스(약 135만 원)**과
갤럭시 S25 울트라(약 169만 원) 사이의 가격으로, 성능과 디자인 모두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갤럭시 S25 엣지 주요 사양
6.7형 화면과 2억 화소 광각 카메라 탑재
갤럭시 S25 엣지는 6.7인치 Super AMOLED 엣지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며,
메인 카메라는 무려 2억 화소(200MP) 광각 센서를 탑재한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3 엘리트,
메모리는 12GB RAM, 저장공간은 256GB 또는 512GB다.
배터리는 약 3900mAh로, 초슬림 디자인 대비 준수한 수준이다.
항목 | 내용 |
---|---|
디스플레이 | 6.7인치 엣지 Super AMOLED |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3 엘리트 |
램 / 저장공간 | 12GB / 256GB 또는 512GB |
카메라 | 200MP 광각 + 12MP 초광각 |
배터리 | 약 3900mAh |
두께 | 5.8mm |
갤럭시 S25 엣지 출시 일정
5월 13일 공개, 5월 말 정식 출시 예정
5월 13일 티저 공개 후, 사전예약은 즉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정식 출시 국가인 한국과 중국부터 5월 말 본격 유통될 예정이다.
이후 유럽 및 기타 국가로 점진적 확대가 예상되며,
생산량 300만대를 고려하면 희소성과 구하기 쉬운 모델은 아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