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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엣지 출시 루머
2025년 4월 16일 언팩, 5월 13일 공개 유력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엣지를 오는 2025년 4월 16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언팩 이후 실제 온라인 공개 및 출시는 5월 13일로 조정된 상황입니다.
당초 4월 15일 공개 예정이었지만, 내부 조직 개편과 정치적 일정 등 외부 변수가 반영돼 일정이 일부 늦춰졌습니다.
이번 공개는 기존 오프라인 언팩과 달리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튜브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과 함께 사양, 가격 등 상세 내용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Sammobile·ZDNet 등 다수 매체가 보도한 정보
- 공개 일정: 2025년 5월 13일 (예정)
- 온라인 공개 및 티저 영상 중심 구성
- 국내 정치 일정과 MX 사업부 리더십 변화가 일정 연기에 영향
- 연내 300만 대 생산 목표
ZDNet, ETNews 등에서는 갤럭시 S25 엣지의 출시 시기를 5월 중순~6월 초로 예측하고 있으며, 글로벌 공개 시점이 국가별로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습니다.
갤럭시 S25 엣지 주요 사양 및 디자인
역대 가장 얇은 두께의 갤럭시
갤럭시 S25 엣지는 삼성 역사상 가장 얇은 두께인 5.8mm 또는 6.4mm 두께로 설계된 초슬림폰입니다. 기존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 대비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성능 저하 없이 고사양 구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및 구성 사양
- 디스플레이: 6.66~6.7인치 AMOLED, 2400 x 1080, 120Hz
- 프로세서: Qualcomm Snapdragon 8 Elite
- RAM: 12GB
- 저장 용량: 256GB / 512GB 옵션 제공
- 배터리: 3,900mAh, 25W 고속 충전
- 카메라 구성:
- 200MP 메인 카메라 (OIS 지원)
- 12MP 초광각
- 10MP 전면 카메라
외관 및 재질
- 색상: 실버, 블랙, 블루 3종
- 구조: 견고한 티타늄 프레임
- 크기 및 무게: 159 x 76 x 6.4mm / 162g
- 방수·방진: IP68 인증
성능과 휴대성의 절묘한 조화
6.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유지하면서 초슬림 바디를 채택해, 휴대성과 몰입감을 모두 잡은 것이 갤럭시 S25 엣지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힙니다. 스냅드래곤 8 Elite 칩과 대용량 메모리, 고사양 카메라로 하이엔드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습니다.
갤럭시 S25 엣지의 사양 요약
항목 | 내용 |
---|---|
프로세서 | Snapdragon 8 Elite |
디스플레이 | 6.66인치 AMOLED (120Hz) |
카메라 | 후면 200MP+12MP / 전면 10MP |
RAM | 12GB |
저장 용량 | 256GB / 512GB |
배터리 | 3,900mAh / 25W |
색상 | 블랙, 블루, 실버 |
두께 | 5.8~6.4mm |
무게 | 162g |
갤럭시 S25 엣지 가격 및 출시 전략
프리미엄 전략으로 가격대 설정
갤럭시 S25 엣지의 출고가는 약 150만 원대로 책정될 전망입니다. 이는 갤럭시 S25 플러스(135만 원대)와 S25 울트라(170만 원대)의 중간 포지셔닝입니다.
삼성이 ‘엣지’라는 이름을 부활시킨 것은 단순한 라인업 확장이 아닌 프리미엄 경량폰 시장의 공략이라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연간 출고량 제한, 희소성 전략
삼성은 이 모델에 대해 연간 300만 대 생산 예정으로, 전체 갤럭시 S25 시리즈 물량(3700만 대)의 약 10% 수준입니다.
이는 전략적으로 글로벌 소량 공급을 통해 희소성 가치를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됩니다.
갤럭시 S25 엣지의 핵심 키워드 요약
- 갤럭시 s25 엣지 출시일: 2025년 5월 13일 예정 (온라인 공개)
- 갤럭시 s25 엣지 가격: 약 150만 원
- 갤럭시 s25 엣지 카메라: 200MP 메인 촬영 성능 강화
-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 티저 공개 이후 한국을 시작으로 순차적 진행 예정
- 갤럭시 s25 엣지 디시: 커뮤니티에서는 엣지 디스플레이 부활 주목
지금까지 유출된 사양과 일정, 디자인을 종합해 보면 갤럭시 S25 엣지는 초슬림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연 '엣지'라는 이름값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