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 'Ask Photos' 기능 대기열 액세스 제공
구글 포토가 강화된 검색 기능과 함께 'Ask Photos' 기능 대기열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특정 추억을 다시 발견하거나 일상 생활에 관한 정보를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의 캠핑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지난번에 요세미티에서 캠핑한 장소가 어디였지?"라고 묻는 것만으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도움 주는 'Ask Photos' 기능
비슷하게, 스탠리 호텔에서의 기억에 남는 식사를 다시 경험하고 싶다면 "스탠리 호텔에서 먹었던 음식이 뭐였어?"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Ask Photos'는 사진의 구체적인 요소들에서 정보를 추출하여 정확한 응답을 제공합니다.
'Ask Photos'는 대화형으로 설계되어 처음 응답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추가적인 단서나 맥락을 제공하여 시스템을 보다 원하는 정보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리콜과 작업 수행을 돕는 기능
'Ask Photos'는 메모리 리콜을 돕는 것 외에도, 생일 파티 앨범에 포함할 최적의 사진을 추천하거나 최근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요약해 친구와 공유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프라이버시 고려 및 책임 있는 AI 개발
구글은 책임 있는 AI 개발과 사용자 프라이버시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질의는 구글 계정과 분리된 후 검토되므로 익명성이 보장됩니다. 인간 검토는 오직 남용이나 피해 사례, 또는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경우에만 발생합니다.
제한된 초기 액세스 및 기능 확장 계획
현재 'Ask Photos' 기능은 제한된 접근이 가능하며, 미국 내 사용자는 대기열에 등록하여 초기 액세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이 기능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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