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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앱스토어, 광고 수익 기반 상위 앱 공개
최근 한 달간 미국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 광고 수익을 올린 앱들이 공개됐다. 이 데이터는 Pixalate가 추정한 내용을 기반으로 하며, iOS의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앱을 대상으로 한다.
Pixalate는 "우리는 프로그램 광고 매출을 추정하기 위해 독점 통계 모델을 사용하며, 이 모델에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 사용자당 평균 세션 시간, 앱 카테고리별 평균 CPM, 광고 밀도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300만 달러의 프로그램 광고 수익을 기록한 앱은 총 네 개로, 그 중 Musi Simple Music Streaming은 유튜브의 서비스 약관 위반으로 앱스토어에서 삭제됐다.
Pixalate의 데이터에 따르면, ESPN은 200만 달러, The Weather Channel은 100만 달러의 광고 수익을 올렸다.
한편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프로그램 광고 수익을 기반으로 상위 앱들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데이터는 프로그램 광고가 앱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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