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와 디렉TV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채널 서비스 복원
디즈니와 디렉TV가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요 채널이 디렉TV 고객들에게 다시 제공된다. 이번 계약으로 디즈니의 ABC, ESPN, 디즈니 채널, 프리폼, FX,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다수의 채널이 시장 기반의 조건으로 계속 제공된다.
디즈니와 디렉TV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채널과 더불어 디즈니+, 훌루, ESPN+ 등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도 함께 포함된다.
또한, 디렉TV 패키지에는 디즈니의 직접 소비자용 스트리밍 서비스(디즈니+, 훌루, ESPN+)가 도매 계약으로 포함되며, 알라카르트 방식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그리고 디즈니의 새로운 ESPN 플래그십 스트리밍 서비스도 런칭 시 디렉TV 고객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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