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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새로운 안드로이드용 "모토 태그" 출시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용 새로운 트래킹 태그인 "모토 태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구글의 Find My Device 네트워크와 UWB 기술을 활용하며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호환된다. 또한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모토로라는 구글과 협력했다.
모토 태그는 종단간 암호화를 통해 보안과 개인 정보를 강화했고, 다양한 액션을 위한 전용 다기능 버튼을 탑재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타사 액세서리와도 잘 어울리며,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다. CR2032 배터리는 최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의 신속한 페어링 기능을 통해 모토 태그의 설정은 매우 간단하다. 사용자는 모토 태그 앱에서 다양한 옵션을 맞춤 설정할 수 있다. 구글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에릭 케이에 따르면, 구글은 모토로라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해 사용자가 안드로이드에서 소지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Find My Device 덕분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소지품을 어느 곳에서든 잃어버리거나 잘못두었을 때 찾는 것이 매우 간편해졌습니다. 오픈 생태계와 10억 개 이상의 디바이스로 구성된 크라우드소싱 네트워크를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제공합니다."라고 에릭 케이는 말했다.
주요 기능 및 사양
- 구글 Find My Device 네트워크와 UWB 기술 활용
-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호환
- 종단간 암호화로 강화된 보안 및 프라이버시
- 다양한 액션을 위한 전용 다기능 버튼
- 타사 액세서리와 호환 가능한 슬림한 디자인
-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
- CR2032 배터리로 최대 1년 사용 가능
모토로라와 구글의 협력으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모토 태그를 통해 소지품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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