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24 울트라, 반사 방지 스크린 탑재

고릴라 글래스 아머 기술을 탑재한 갤럭시 S24 울트라의 반사 방지 기능을 테스트하고 야외 성능을 아이폰 15 프로 맥스, 픽셀 8 프로와 비교했습니다.
삼성 S24 울트라 반사 방지 스크린 탑재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신기술 혁신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울트라 모델을 공개하며, 새롭게 탑재된 인공지능(AI) 기능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AI 기능은 현재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삼성은 이를 깊이 통합한 최초의 제조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눈에 띄는 것은 이 흥분을 넘어서는 작지만 중대한 하드웨어 변화였습니다. 이 혁신은 미래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꼭 필요한 사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강화 유리 "고릴라 글래스 아머"

혁신적인 변화는 바로 갤럭시 S24 울트라에 탑재된 새로운 스크린입니다. "혁신적"이라는 단어는 이 경우 단순한 비유가 아닙니다. S24 울트라는 새로운 '고릴라 글래스 아머(Gorilla Glass Armor)' 강화 유리를 사용하는 최초의 휴대폰입니다. 고릴라 글래스 제품군은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화면의 낙하 및 긁힘 방지 성능 향상에 기여하지만, 이 최신 세대는 화면 반사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반사율이 대폭 감소해 거의 무광 스크린처럼 보이는 전화기입니다.

화면 밝기 대 반사율

여러 회사가 가장 밝은 화면을 만드는 경쟁을 벌였지만, 현실은 화면 밝기만으로 야외 사용 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화면 밝기와 거의 없는 반사율의 조합? 그렇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비교 테스트 결과 공개

갤럭시 S24 울트라의 화면은 갤럭시 S23 울트라 및 기타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 뛰어난 반사 방지 기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삼성은 갤럭시 S23 울트라에 적용된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 기술과 비교해 개선된 반사 방지 기능으로 S24 울트라를 큰 발전으로 평가합니다. 실생활에서 거의 반사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브랜드와의 외부 스크린 대결

갤럭시 S24 울트라 스크린은 아이폰 15 프로 맥스, 구글 픽셀 8 프로, 원플러스 12와 같은 다른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들과 또한 외부 환경에서의 비교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여기에서도 갤럭시 S24 울트라는 더 높은 화면 밝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거의 반사가 없어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간편했습니다.특히 원플러스 12는 최대 4,500니트의 밝기를 자랑하지만, 실제 야외 환경에서의 테스트 결과 갤럭시 S24 울트라가 훨씬 읽기 쉬운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갤럭시 S24 울트라 디스플레이 측정결과

우리의 테스트 결과 갤럭시 S24 울트라는 이전 세대보다 눈에 띄는 업그레이드를 제공합니다. S24 울트라는 1,280니트의 최대 밝기를 달성해 갤럭시 S23 울트라의 1,086니트를 웃돌았습니다. 또한 아이폰 15 프로 맥스를 상당한 차이로 이겼습니다. 원플러스 12는 특정 조건 하에서 4,500니트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100% 백색 화면을 사용한 우리의 테스트 조건에서는 S24 울트라에 뒤쳐졌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갤럭시 S24 울트라의 반사가 없는 스크린이 훨씬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삼성은 이 새로운 기능을 인공지능 혁신만큼 크게 홍보하지 않았지만, 갤럭시 S24 울트라에 탑재된 이 변화는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주목 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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