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X-ray 기능 탑재 가능성

스마트폰의 새로운 혁명, X-레이 비전 기술

스마트폰이 곧 X-레이 비전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테스트에서는 이 기술이 먼지, 짙은 안개, 공기 중 입자를 투과하는 능력을 보여줬으며, 원래 빛으로는 투과할 수 없는 곳도 볼 수 있다. 연구진은 최근에 종이박스를 통해 내부를 들여다보는 데도 성공했다. 하지만 우리를 지나치게 흥분시키기 전에, 보고서는 이 기술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보급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텍사스 대학교 달라스 캠퍼스 개발 중

이 기술은 텍사스 대학교 달라스 캠퍼스에서 개발 중이다. 전기공학 교수이자 텍사스 아날로그 센터의 소장인 케네스 오 박사가 최신 연구 성과를 보고서로 발표한 주요 연구원 중 한 명이다. 오 박사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유명한 대사를 기억할지 모르지만, '삶은 초콜릿 상자와 같아서 무엇을 얻게 될지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제는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단단한 물체를 투과해서 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어릴 적에 슈퍼맨 같은 영웅들이 X-레이 비전을 가진 걸 보고 자랐다. 그 기술이 항상 혁신적이고 영감을 줬다"고 오 박사는 말했다. 그는 또 "평소처럼 스캔하기만 하면 쉽게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빠른 이미지 캡처 가능성

현재 이용 가능한 기술은 픽셀 수가 많아서 이미지 생성에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오 박사는 충분한 자금이 지원된다면 이 기술이 즉각적인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몇 년 내로 스마트폰에 탑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 기술은 이미 존재한다. 이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양한 활용 가능성

이 칩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결국 봉투와 소포 내부를 들여다보는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또한 병원에서는 환자의 수분 상태를 체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이 기술은 스마트폰과 투과하고자 하는 물체가 1인치 이내에 있어야 작동한다. 이는 도둑이 멀리 떨어져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람들의 가방이나 짐을 비밀스럽게 들여다보는 것을 방지한다.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우리의 생활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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