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이폰 위한 새로운 이미지 센서 개발 중
삼성전자가 자사 갤럭시 스마트폰용 500MP 센서를 개발하면서, 아이폰에 사용될 새로운 이미지 센서도 작업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신 이미지 센서를 활용하면 빛이 적은 환경에서도 고품질 사진을 더 빠르게 촬영할 수 있으며, 사진의 동적 범위와 색상 정확도도 향상됩니다. 이 이미지 센서는 3층으로 구성되어 칩이 층층이 배치되며, 현재 아이폰에서 사용 중인 소니 Exmor RS 센서보다 발전된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18은 이 새로운 삼성 이미지 센서를 처음으로 탑재할 예정입니다. 2011년 출시된 아이폰 4s 이후 소니의 이미지 센서를 주로 사용해 왔던 애플이 새로운 변화에 나서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아이폰 18 시리즈는 TSMC의 2nm 공정으로 제조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A20 및 A20 플러스를 사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 18은 2026년 9월에 발표 및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애플의 카메라 기술 발전과 장치 성능 강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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