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와 macOS의 주요 자동화 앱 필요성
2018년 WWDC에서 iOS 12와 함께 발표된 '단축어' 앱은 iOS와 macOS 환경에서 중요한 자동화 도구로 자리 잡았다. 원래는 '워크플로우'라는 이름의 서드파티 앱이었지만, 애플이 인수하면서 현재의 '단축어' 앱으로 변신했다.
AI 통합의 필수 후보, 단축어 앱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동작과 트리거를 결합하여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특히, 이벤트를 통해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실행되는 디바이스별 단축어를 자동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강력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단축어 앱은 그 복잡성 때문에 완전히 숙달하기가 어렵다. 일부 복잡한 작업은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기술과 앱 내부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러한 높은 학습 장벽이 바로 단축어 앱의 제한 요소이며, 최근의 인공지능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AI의 도입은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단축어 앱의 활용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무한한 가능성, 인공지능 통합 기대
인공지능이 단축어 앱에 통합된다면, 사용자는 복잡한 단축어를 만드는 과정에서 프로그래밍 기술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직관적으로 자동화 과정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기술의 도움으로 단축어 앱이 더욱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도구로 변모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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