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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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통해 차기 인수 추진

애플, 이미지 편집기 픽셀메이터 인수

애플이 새로운 인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미지 편집기로 유명한 '픽셀메이터(Pixelmator)'를 인수했습니다. 이번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애플이 과거에 진행했던 몇몇 인수 사례를 통해 그 의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10년 시리 인수 이후의 일관된 행보

애플의 인수 전례로는 2010년 '시리(Siri) Inc.'를 2억 달러에 인수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1년 후에 출시된 아이폰 4s에 디지털 비서 기능으로 적용되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인수는 2014년 '비츠 오디오(Beats Audio)'를 30억 달러에 인수한 사례입니다. 당시 단 111,000명만이 구독 중이던 스트리밍 음악 플랫폼을 '애플 뮤직'으로 탈바꿈시키고자 했던 전략적인 인수였습니다.

리투아니아 본사의 감사 인사

픽셀메이터의 본사는 리투아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블로그 게시물에서 고객들에게 17년간의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은 우리의 앱을 현재의 모습으로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새로운 장을 여는 이 시점에서, 앞으로의 발전을 공유하게 되어 기대됩니다."

애플과 픽셀메이터의 미래

애플이 이번 인수를 통해 픽셀메이터와 어떤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iOS 사용자들을 위한 이미지 처리 기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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