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DIY 수리, 여전히 많은 문제점 존재
애플이 2022년에 시작한 부품 판매 이후로 기기 내 수리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왔다. 지난 2년 동안 Self-Service Repair(셀프 서비스 수리)를 통해 부품을 구매한 경우, 와이어리스 채팅이나 전화를 통해 애플 지원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서만 수리를 완료할 수 있었다. 상담 상대방은 애플의 수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부품을 사용자의 애플 ID와 연동하며, 이 과정에서 IMEI, 구매 영수증 번호, 그리고 여러 까다로운 조건에 대한 사용자의 동의가 필요했다. 만약 이 과정을 따르지 않거나 셀프 서비스 수리를 통해 구매하지 않은 부품을 사용할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아이폰 15에서는 채팅 지원 없이 수리를 진행할 경우 여러 부품의 기능이 상실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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