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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파워비츠 프로, 반값 이하 할인 판매
애플의 신제품 '비츠 파워비츠 프로 2'가 눈길을 끌고 있지만, 250달러(약 34만 원)라는 높은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기존 모델을 고려해볼 만하다. 2019년에 출시된 1세대 '파워비츠 프로'는 단종되었지만, 일부 판매처에서 여전히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일부 소매점에서는 이 제품을 109.99달러(약 15만 원)까지 낮춘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최신 기능은 없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성능
출시 당시 249.95달러였던 파워비츠 프로는 현재 가격이 크게 인하된 상태다. 물론 최신 모델인 '파워비츠 프로 2'와 비교하면 인이어 심박수 모니터링,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 기능 등이 빠져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애플 H1 칩이 탑재되어 있으며, 최대 9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충전 케이스를 활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24시간 이상으로 연장된다. 또한, 조절 가능한 이어후크를 제공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성비를 고려할 때 좋은 선택지
최신 모델의 첨단 기능이 필수적이지 않다면, 현재 할인된 가격의 파워비츠 프로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운동 시 착용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성능과 착용감을 고려했을 때 110달러 수준의 가격은 매력적인 선택지다.
이번 할인 소식은 무선 이어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애플 H1 칩이 제공하는 안정성과 긴 배터리 수명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새로운 기능이 꼭 필요하지 않다면, 가성비 좋은 파워비츠 프로를 고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