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플립사이드’ 개인 공간 테스트 시작

인스타그램, 보조 프로필 기능 'Flipside' 테스트 중

인스타그램이 'Flipside'라는 새로운 기능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들이 기존 계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가적인 프로필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Flipside'의 기본 원리는 며칠 전 플랫폼에 추가된 '친한 친구' 기능과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자는 별도의 계정 생성 없이 선택한 친구들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비공개 프로필을 갖게 됩니다.

'Flipside', 기능적 여부 아직 불투명

'Flipside'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이 기능이 공식적으로 출시될 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아담 모세리는 이미 유사한 기능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 기능의 유용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세리는 "이 기능을 인스타그램에 도입할지도, 아직 확신이 없다"며 "더욱 사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은 좋아 보이지만, 기존의 보조 계정 및 '친한 친구' 기능 위에 또 다른 소규모 대상 도달 수단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스트에서의 사용자 반응을 보고, 향후 변경 사항을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Flipside 프로필, 개인적 공간 제공

실제로 'Flipside' 프로필을 만들면, 이를 선택된 친구들에게만 공개하게 됩니다. 일종의 더 개인적인 프로필로써 친밀한 친구들과 연락처에만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Flipside' 프로필에 올린 콘텐츠는 메인 계정에서는 보이지 않으므로 사용자는 두 개의 계정을 따로 관리해야 합니다.

과연 사용자 반응은 긍정적일까?

이 새로운 기능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은 아직 미지수이지만, 이미 '친한 친구'와 같은 목적의 기능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인스타그램이 'Flipside'에 다른 기능들을 추가한다면 사용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기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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