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잡기는 불편한 아이폰 16 Pro Max 베젤 디자인

스마트폰 베젤이 아무리 얇아도 ‘다이내믹 아일랜드’ 존재 시 의미가 없다는데… 과연 그 이유는?
직접 잡기는 불편한 아이폰 16 Pro Max 베젤 디자인

애플, iPhone 16 Pro Max 얇은 베젤로 혁신 시도

애플이 iPhone 16 Pro Max에서 베젤을 극단적으로 얇게 만드는 데 성공하면 이는 큰 기술적 성과로 꼽힐 것입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연결 부분이 있는 하단 베젤은 성능이나 내구성을 희생하지 않고 더 얇게 만드는 것이 매우 어려운 작업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대각선 크기가 6.7인치에서 6.9인치로 늘어난 것이 바로 이 새로운 얇은 베젤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는 iPhone X 발표 당시 애플이 노치 디자인을 둘러싸고 했던 주장과 유사합니다. 애플은 노치가 화면을 침범하는 것이 아니라 화면 좌우의 여유 공간을 이용해 콘텐츠를 표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iPhone 16 Pro Max 베젤, 업계 최소 두께 예고

애플의 최대 크기 휴대폰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iPhone 16 Pro Max의 베젤이 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가시적인 베젤의 너비가 33% 감소할 예정입니다. iPhone 15 Pro Max의 1.71mm 베젤도 그리 두껍지 않았지만, iPhone 16 Pro Max의 베젤은 곡면 스크린을 제외하면 가장 얇은 수준일 것입니다.

iPhone 16 Pro Max의 크기는 163.024mm × 77.575mm × 8.26mm이며, 화면 크기는 6.883인치로 네 면 모두 동일한 너비의 패널 베젤이 1.153mm에 달합니다. 중간 프레임을 포함한 전체 베젤 너비는 2.146mm로, 그 두께는 경쟁 모델인 S24U의 3.38mm보다도 얇을 예정입니다.

iPhone 16 Pro Max는 세계에서 가장 베젤이 얇은 스마트폰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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