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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경량 '갤럭시 S25 엣지' 공개
두께 5.84mm, 무게 162g 미만으로 혁신적 디자인
삼성이 갤럭시 S25 시리즈를 발표하며 새로운 모델인 갤럭시 S25 엣지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초박형 디자인이 특징으로, 두께가 5.84mm에 불과하다고 전해진다. 무게에 대한 공식 정보는 아직 없지만,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에 따르면 갤럭시 S25 기본 모델(162g)보다 가벼운 것으로 예상된다.
6.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및 강력한 내구성
갤럭시 S25 엣지는 6.7인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대 2,600니트 밝기를 지원해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 초음파 지문 인식 기술을 갖췄으며, 전면에는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2(Gorilla Glass Victus 2)**가 적용됐다. 프레임은 아머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견고함을 자랑하며,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도 갖추고 있다.
2억 화소 카메라 탑재, 고속 충전 지원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200MP(2억 화소) 기본 카메라와 50MP 초광각 카메라를 제공한다. 전면에는 12MP 셀피 카메라가 탑재됐다.
추가 사양
- 스테레오 스피커
- 블루투스 5.4, Wi-Fi 7 지원
- USB 3.2 타입-C 포트 적용
- 3,900mAh 배터리, 25W 고속 충전 지원
2025년 4월 말 출시 예상, 가격 갤럭시 S25+보다 높을 듯
갤럭시 S25 엣지는 2025년 4월 말 출시가 예상되며, 가격은 갤럭시 S25+보다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내 의견
갤럭시 S25 엣지는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과 동시에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다소 적은 편이라 실사용에서 배터리 지속 시간이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가격이 갤럭시 S25+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적의 성능과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