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미얀마 태국 지진 기부로 재난 구호 앞장서다

미얀마 태국 지진 기부: 애플 CEO 틈 쿡과 민니의 따뜻한 선행

미얀마와 태국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0 이상의 지진으로 수십 명의 인명 피해와 건물 붕괴가 이어졌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스타와 글로벌 기업들이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선행에 나섰습니다. 이번 지진과 관련된 기부 활동 중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와 Apple CEO 팀 쿡입니다.

“마음 아파”…(여자)아이들 민니, 미얀마·태국 지진 피해 지원 위해 1억 기부

태국 출신의 민니는 4월 1일, 미얀마와 태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습니다.

그녀는 “태국은 저의 고향입니다. 이번 지진 소식에 정말 마음이 아팠고, 고통 속에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민니의 기부금은 다음과 같이 활용됩니다:

• 미얀마 및 태국 피해지역 식량 및 의약품 지원
• 임시 거주 시설 마련
• 구호 키트 및 응급 용품 제공

이는 단발성 기부가 아닙니다. 민니는 지난 3월 31일 국내 산불 피해 복구에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했으며,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때도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총 기부 누적액은 2억 2,000만 원에 달합니다.

애플 CEO 팀 쿡, 미얀마·태국 지진에 미공개 금액 기부

Apple 수장 팀 쿡도 이번 재해에 마음을 보탰습니다. 그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이 재앙으로 영향을 받은 미얀마와 태국의 모든 이들에게 향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단체에 기관 차원의 기부를 진행해왔으며, 통상적으로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금을 전달합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애플의 이전 구호 사례를 보면 수십억 원 규모의 기부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적십자사와 국제 단체들의 긴급 구호 현황

현재 피해가 가장 심각한 태국 치앙라이와 미얀마 샨주 지역에는 국제 구호 단체들이 즉각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해 현황 요약

지원 내용

기부금은 식량, 의료품, 임시 거주 시설 마련, 응급 키트에 사용됩니다. 또한 각 단체는 주기적으로 기부금 사용 내역을 공개해 투명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미얀마 태국 지진을 돕는 방법: 당신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피해 복구에는 스타나 대기업의 힘 외에도 작은 정성과 연대가 필요합니다. 아래 방법으로 누구나 즉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부처 및 방법

•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계좌이체로 즉시 기부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월 1만 원부터 참여 가능
• 월드비전: 5만 원 이상 기부 시 구호 키트 정보 제공
• 네이버 해피빈: 계좌 없이도 간편하게 기부 가능

기부처는 정기적으로 재정 집행 내역을 공개하므로, 안심하고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K-POP 스타의 선한 영향력

K-POP 스타의 기부는 단순한 돈 이상의 가치를 갖습니다. 민니의 이번 행동은 인도적인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하고, 대중의 관심을 고조시켜 더 많은 도움이 피해 지역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민니처럼 직접 자신의 고향을 위해 기부한 사례는 진정성이 느껴져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iOS 18.4와 iOS 19: 이번 업데이트와 무관하지 않은 기업의 책임

애플은 미얀마·태국 지진 지원 외에도 iOS 18.4와 iPadOS 18.4를 출시했습니다. 기술 혁신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메시지를 동시에 강조하고 있는 셈입니다.

다음은 애플의 최신 소식 요약입니다.

기술적 진보보다 인간에 대한 배려가 왜 중요한지를, 애플과 민니의 행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