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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11세대, 35만 원 할인된 특가 판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태블릿인 '서피스 프로 11세대'가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 베스트바이(Best Buy)에서는 16GB RAM과 512GB 저장 공간을 탑재한 모델을 1,349달러(약 185만 원)에서 350달러(약 48만 원) 할인된 999.99달러(약 137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할인은 서피스 프로 키보드가 포함된 패키지에도 적용된다.
1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최신 칩셋 탑재
서피스 프로 11세대는 13인치 픽셀센스(PixelSense)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120Hz 주사율과 2880 x 1920 해상도를 지원해 우수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USB-C 4포트를 2개 탑재해 60Hz 주사율로 4K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성능 면에서도 강력한 스냅드래곤 X 플러스 칩셋을 장착해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Copilot+' 기능을 활용한 실시간 자막(Live Captions) 지원 등 다양한 생산성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노트북과 태블릿을 넘나드는 유연한 활용성
서피스 프로 11세대는 본체에 내장된 킥스탠드 덕분에 자유로운 각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키보드를 연결하면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배터리 수명은 최대 14시간까지 지속돼 휴대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의견
서피스 프로 11세대는 프리미엄 태블릿 시장에서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할인은 고사양 모델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120Hz 지원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X 플러스 칩셋을 통해 멀티태스킹 및 콘텐츠 소비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 자막 기능과 같은 다양한 AI 기능들도 흥미로운 추가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