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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분기 급성장…전략광물 판매가 실적 견인
2024년 1분기, 고려아연이 엇갈린 실적 흐름 속에서 업계 경쟁사인 영풍과 뚜렷한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투자자나 업계 관계자라면 주목해야 할 대목은 단연 전략광물과 귀금속 부문에서의 압도적인 성장입니다.
1분기 실적…매출 61% 증가, 영업이익 2,71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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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조 8,328억 원 (전년 동기 대비 6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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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2,71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6.9% 증가)
이러한 실적 개선은 전략광물 판매 실적이 3배 이상 증가한 데서 비롯됐습니다.
여기에 금, 은 등 귀금속 판매 향상이 실적 상승에 탄력을 더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금속 가격 변동의 수혜를 받은 수준이 아니라, 기술 경쟁력과 제품 다변화 전략이 맞아떨어진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영풍과의 대조적인 실적
경쟁사인 영풍은 같은 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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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719억 원 (전년 대비 22.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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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563억 원 (영업 적자 폭 30.3% 확대)
영풍은 아연괴 중심의 편중된 제품 구조와 글로벌 아연 가격 하락, 제련수수료 급락 등의 영향을 받아 고전했습니다.
특히 전자부품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도 이들의 비용 부담을 가중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재무 안정성과 해외 확대 전략
고려아연의 재무 상태는 전통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수익 성장을 이어왔으며, 2024년에는 기술 중심의 전략광물 및 귀금속 강화로 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려아연은 동남아시아와 북미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이처럼 시장 다변화와 친환경 기술 도입은 중장기적으로 아연 수요가 기대되는 전기차·배터리 산업과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 주요 정보 요약
| 구분 | 내용 |
|---|---|
| 주요 사업 | 아연, 연, 금, 은 등 비철금속 제련 및 재활용 |
| 설립연도 | 1974년 |
| 매출 추이 | 2024년 1분기 기준 3조 8,328억 원 |
| 기술 경쟁력 | 전략광물·귀금속 분야 확대, 친환경 기술 투자 |
| 경쟁사 | 포스코, LS니꼬동제련, 영풍 등 |
| 미래전망 | 전기차·배터리 산업 성장에 따른 금속 수요 증가, 글로벌 시장 확대 추진 |
고려아연은 기존 금속 제련 역량 위에 기술 중심의 사업전략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하며, 단기 실적뿐 아니라 중장기 비전에서도 주목할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