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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집단 감염, 의료진까지 2차 전파…무엇이 문제인가?
최근 청주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의 병원 내 전파 사례가 발생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의료진 7명이 심폐소생술 중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 이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SFTS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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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는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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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되고, 감염자는 고열, 구토, 설사, 근육통, 피로감, 심하면 출혈이나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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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나 백신이 없으며, 대증 치료만 가능하다.
이번 집단 감염 사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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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감염자는 69세 여성 환자, 6월 2일 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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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악화로 6월 11일 심정지 발생, 심폐소생술 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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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술에 참여한 의료진 9명 중 7명이 이후 SFTS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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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의료진은 현재 회복 중이며, 추가 노출자 추적 관찰 진행 중.
사람 간 감염 경로는 어떻게 가능한가?
- 일반적으로 SFTS는 진드기를 통해 전파되지만, 의료 시술 중 감염자의 혈액, 체액에 접촉할 경우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존재한다.
감염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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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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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시 고위험성 체액 접촉 (ex.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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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의 혈액, 체액이 점막 등에 닿을 경우
2차 감염 사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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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 2차 감염자: 총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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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대부분이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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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만 2차 감염자 8명 발생
| 연도 | 2차 감염자 수 | 비고 |
|---|---|---|
| 2014~2024 누적 | 27명 | 주로 의료진 감염 |
| 2025년 | 8명 | 청주 사건 포함 |
예방 수칙은 무엇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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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시에는 긴팔, 긴바지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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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기피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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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발견 시 피부에서 즉시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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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의심 환자 진료 시 개인보호구(PPE) 착용 필수
질병관리청의 대응 방안
질병관리청은 감염 가능성이 있는 의료진과 장례지도사 포함 접촉자들을 28일간 적극 관찰하고 있다. 이는 평균 잠복기인 14일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청장은 모든 의료기관에 환자 진료 시 보호구 착용 철저 준수와 함께 감염 예방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