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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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작 콘텐츠 사업 시작한다 코코미디어와 헝디엔 월드스튜디오

한중 합작 콘텐츠, 어디까지 진화했나?

한중 합작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최근 코코미디어와 중국의 대형 세트장인 헝디엔 월드스튜디오 간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은 이러한 흐름에 불을 지폈다.

양국의 문화 교류가 깊어지는 가운데, 과연 현재 한중 합작 콘텐츠의 중심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

헝디엔 월드스튜디오와의 MOU, 무엇이 특별한가

  • 헝디엔 월드스튜디오는 연간 2천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촬영지 중 하나로, MBC 드라마 '기황후'를 비롯한 여러 한국 작품이 촬영된 전적이 있다.

  • 하루 평균 100개 이상의 제작팀이 동시 촬영할 정도로 활발한 제작 활동이 이뤄지는 곳이다.

  • 코코미디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헝디엔의 다양한 세트장과 제작 인프라를 활용한 드라마 및 숏드라마 제작, 글로벌 PPL 및 광고 콘텐츠 제작, 합법적 라이선스를 통한 중국 내 활동까지 가능한 기반을 확보했다.

이는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서 한중 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통합 전략의 핵심 사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중 합작 콘텐츠가 인기 있는 이유

한중 합작 드라마와 영화는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 대표작으로는 '삼생삼세 십리도화', '청춘기록' 등이 있다.

  • 양국의 인기 배우를 캐스팅하고, 서로의 시청자 성향을 반영한 스토리 구조로 글로벌 흥행을 노린 것이 주효했다.

  • 중국 시장은 막대한 플랫폼, 시청자 규모를 자랑하며, 한국은 콘텐츠 기획·연출 능력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즉, 콘텐츠의 질과 시장 확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전략이 주요 성공 요인이다.

도전 과제도 분명 존재한다

양국이 협력하는 과정에는 항상 넘어야 할 산도 있다.

  • 대표적으로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충돌.

  • 콘텐츠 심의 기준이나 배우, 제작진의 법적 활동 라이선스 문제도 복잡하다.

  • 공동제작이 아니면 방송 플랫폼 확보조차 어려운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번 코코미디어 사례처럼, 정식 협회 등록과 아카데미 연수를 통한 라이선스 취득 등 구조적 해결 방법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코코미디어, 한중 합작 콘텐츠의 새로운 플랫폼이 되다

코코미디어는 단순히 제작 파트너가 아닌, 한중 합작 콘텐츠 생태계를 직접 구축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협약의 핵심 시너지 영역

  • 헝디엔 세트장을 활용한 숏드라마 및 드라마 제작

  • 헝디엔 아카데미 연수를 통한 배우/크리에이터의 중국 진출

  • 글로벌 브랜드와의 PPL, MCN 광고형 콘텐츠 개발

  • 콘텐츠 기획, 제작, 배급, 매니지먼트를 아우르는 통합 운영

주요 파트너 혜택

협력 파트너 주요 혜택 내용
한국 배우·크리에이터 중국 내 공식 활동 가능 (라이선스 취득까지 연수 제공)
투자자·제작사 확장성 높은 중국 시장 진출 기반 제공
글로벌 브랜드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콘텐츠형 광고 및 PPL 기회 확대

이번 협력은 “글로벌 제작사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투자 가치까지 증명할 것”이라는 코코미디어 대표의 발언처럼, 향후 다양한 한중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을 아우르는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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