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순서
M2 맥북 에어, 지금 사도 괜찮을까?
최신 M4 모델이 발표된 지금, M2 맥북 에어는 여전히 좋은 선택일까요? 많은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가격, 성능, 실사용 후기를 중심으로 명확하게 정리해봅니다.
M2 맥북 에어 성능: 여전히 충분히 강력하다
M2 맥북 에어는 2022년 출시된 모델로, M1 대비 CPU는 최대 18%, GPU는 최대 35% 성능 향상을 이뤘습니다.
- 일반 작업(문서, 웹서핑, 영상 감상): 빠르고 쾌적
- 영상 편집, 디자인 툴, Xcode 같은 개발 환경에서도 무난
13.6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500니트 밝기와 P3 색영역, 트루톤을 지원하여 시각적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M2 맥북 에어의 실사용 장단점 요약
장점:
- 팬리스(fanless) 설계로 작동 소음 거의 없음
- 1.24kg의 가벼운 무게, 두께 11.3mm, 탁월한 휴대성
- 배터리 최대 18시간, 실사용 약 12~15시간 가능
- MagSafe 3 충전 도입 → 충전 포트 여유 확보
- 에어드롭, 유니버설 클립보드 등 애플 생태계 연동성 최적화
단점:
- 기본 모델(8GB RAM / 256GB SSD)의 SSD 속도 저하
- 팬이 없음 → 장시간 고성능 작업 시 발열로 인한 성능 감소 우려
- 실성능 차이는 있지만 일반 사용에선 M1과 체감 차이 미미
현재 가격 및 구입처 비교
현재 아마존과 베스트바이에서는 13인치 M2 맥북 에어(16GB RAM / 256GB SSD 모델)를 $749, 한화 약 100만원 초반대에 판매 중입니다.
이는 출시가보다 약 $250 할인된 가격으로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HTML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델 | RAM / SSD | 색상 | 판매처 | 가격 (USD) |
---|---|---|---|---|
M2 맥북 에어 | 16GB / 256GB | 실버 | Amazon | $749 |
M2 맥북 에어 | 16GB / 256GB | 모든 색상 | BestBuy | $749 |
M1 vs M2 vs M3 vs M4, 어떤 맥북을 사야 할까?
- M1 맥북 에어: 여전히 가성비 최강. 일반적인 작업에 충분함. 중고가 저렴.
- M2 맥북 에어: M1보다 더 좋은 성능과 디자인. 현재 중고/할인 조건 매우 좋음.
- M3 맥북 에어: 발열 및 SSD 성능 개선, 가장 최근 세대지만 가격이 높음.
- M4 맥북 에어: 곧 출시 예정. 긴 대기 시간, 초기 가격 부담 있음.
비교 요약
세대 | 출시일 | CPU/GPU 개선 | 발열 | 가격 |
---|---|---|---|---|
M1 | 2020년 | 기본 성능 | 낮음 | 저렴 (중고/리퍼) |
M2 | 2022년 | +18% / +35% | 약간 높음 | 현재 할인 중 |
M3 | 2023년 | 추가 향상 | 개선 | 정가에 가까움 |
M4 | 2024년 예정 | AI 이상 특화? | 미지수 | 고가 예상 |
추천 액세서리로 사용감 업그레이드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액세서리:
- 매직 키보드 or 일반 블루투스 키보드
- USB-C 허브 (HDMI, SD 리더 포함형 추천)
- 하드 셸 케이스 & 파우치
- 각도 조절 가능한 노트북 스탠드
이 조합만 갖추면 어디서든 생산성과 휴대성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이런 사용자라면 M2가 딱입니다
- 영상 편집이나 앱 개발을 입문하거나 자주 하는 대학생/직장인
- M1보다 더 나은 성능을 원하지만 M3 이상은 너무 비싼 사용자
- 애플 생태계를 활용해서 아이폰, 아이패드와 연동하고 싶은 사용자
- 현재 중고/할인 제품 구매로 최대 가성비를 얻고 싶은 사용자
지금 M2 맥북 에어는 단지 옛날 모델이 아니라, 가성비 타이밍이 절정에 이른 실속형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