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자살 관련 부적절한 콘텐츠 식별을 위한 'Thrive' 프로그램 출시
메타(구 페이스북)는 자살과 관련된 부적절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식별하고 대응하기 위해 'Thrive' 프로그램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살 경고 신호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며, 사용자들이 위험 상황을 쉽게 인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Thrive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자살 같은 심각한 문제에 대해 공동체 내에서 경각심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메타는 플랫폼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용자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문제가 될 수 있는 콘텐츠를 빠르게 식별하고 대응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메타는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와 협력하며 이러한 문제들과 관련된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Thrive 프로그램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계 각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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