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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캐나다에서 갤럭시 S25 출시 기념 행사 개최
삼성이 캐나다에서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겨울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했다. 캐나다 미시소거에서 열린 ‘APIK 프리 어반 윈터 이벤트’에서는 올림픽 및 프로 선수들이 스노보드와 스키 묘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겨울 스포츠 속에서도 빛난 갤럭시 S25
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은 갤럭시 S25를 활용해 4K 영상을 직접 촬영하며 생생한 스포츠 장면을 기록했다.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 갤럭시 S25는 내구성을 입증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삼성은 또한 '리프트 티켓 스튜디오'라는 팝업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최신 원 UI 7 기능을 체험하고, 체어리프트에서 바라본 야경을 촬영하며 ‘나이트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맞춤형 스노보드 제작 체험도 제공
참가자들은 향상된 ‘스케치 투 이미지(Sketch to Image)’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노보드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중 한 명의 참가자는 직접 디자인한 맞춤형 스노보드를 선물로 받는 행운까지 누렸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캐나다에서 지난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기본 모델은 1,198 캐나다 달러(CA$)부터, S25+와 울트라 모델은 각각 1,438 캐나다 달러와 1,918 캐나다 달러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갤럭시 S25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에서 인상적이었다. 특히, 혹한 속에서도 원활한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과 향상된 기능들이 스포츠와 결합해 실제 경험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신선했다. 삼성의 전략적 마케팅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효과를 미칠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