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obile, 핫핑크 Motorola Razr+ (2024) 독점 판매
미국에서 핫핑크 모델 원한다면 T-Mobile만 제공
모토로라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Razr+ (2024) 핫핑크 모델이 T-Mobile을 통해 독점 출시된다. T-Mobile은 오는 7월 10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7월 24일부터는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T-Mobile은 이 색상을 'Magenta's BFF'로 명명했다.
새로운 Razr+ 모델은 4인치 퀵 뷰 스크린을 탑재했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보다 약간 더 큰 화면이며, 사용자는 폴더블을 펼치지 않고 다양한 앱과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T-Mobile에 따르면, Razr+ (2024)는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완전한 AI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플립폰이다.
"스냅드래곤 8s Gen 3 AP 탑재, 512GB 저장공간 갖춰"
사용자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Google의 Gemini AI 챗봇을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접근할 수 있다. 올해는 Google 포토도 퀵 뷰 스크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Spotify와 같은 앱도 외부 스크린에 맞춤형 패널을 제공한다. 내부 화면은 6.9인치 pOLED 디스플레이로, FHD+ 해상도 (1080p)와 165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이 기기는 스냅드래곤 8s Gen 3 AP, 12GB 램, 512GB UFS 4.0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다.
50MP 듀얼 카메라 장착, 다양한 색상 옵션
새로운 Razr+ (2024)는 50MP 메인 카메라와 50MP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32MP 셀피 및 영상통화가 가능한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이 모델은 핫핑크 색상과 미드나잇 블루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T-Mobile은 기존 모델 대비 훨씬 커진 퀵 뷰 외부 디스플레이를 갖춘 Razr (2024)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이 모델의 외부 스크린은 3.6인치로, 작년 기본 모델의 1.5인치 외부 화면보다 2.4배 더 크다. 이 모델은 코알라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 정보 미정
현재 두 모델의 가격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